TNM vs FF 히어로즈 인벤 인비테이셔널 현장 풍경기

'TNM과 FF!'

히어로즈만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유저들이라면 이름 정도는 들어 봤을 겁니다.

바로 히어로즈에 관해서는 국내 최정상급 실력과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 팀들이죠. 2월 15일 강남에 위치한 인벤 방송국에서는 두 팀 간의 치열한 한 판 승부가 펼쳐질 '히어로즈 인벤 인비테이셔널'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중 TNM팀은 인벤 방송을 통해 자주 만난 TNL의 형제팀으로 전 스타2 프로게이머 권태훈과 김경덕 선수를 주축으로 프로다운 게임 운영이 장점인 팀이고, 여기에 맞서는 FF팀은 아프리카 TV의 히어로즈 방송을 주름잡고 있는 용봉탕, 신정민 등 실력파 선수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물론 히어로즈 인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신정민 선수가 해설자로 활약하기 위해 FF팀 멤버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여전히 두 팀의 실력과 승리를 향한 집념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진검 승부가 앞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마주칠지도 모르는 두 팀 간의 자존심 싸움이자, 중요한 전력 탐색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만큼 서로 신중한 모습이었는데요.

일요일 저녁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대단한 두 팀의 빅 매치, 상상 이상으로 박진감 넘쳤던 그 현장을 여러분도 함께하시죠!


▲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 장비를 세팅 중인 TNM팀


▲ FF팀 역시 경기 준비가 한창이다


▲ TNM팀 주장 'RAY' 김민기 선수


▲ 청주에서 친구와 인벤 방송국을 찾아온 열혈 시청자, 선수분들과 인증사진 찰칵!


▲ 신정민 해설에게 사인도 받았다


▲ 최상의 경기를 위하여 세팅에 신경 쓰고 있는 선수들


▲ 긴장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해설로 참여한 신정민 선수가 주도하는 전략회의?


▲ "나 없이 잘할 수 있겠냐?"


▲ "그저 웃지요..."


▲ "난 이미 준비가 끝났다고!"


▲ 경기 시작 전 긴장을 풀기 위해 농담을 주고 받는 FF팀


▲ 오늘 사용할 전략에 대해 신중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용봉탕' 선수


▲ RAY, duckdeok 선수의 공손한 포즈


▲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인 TNM팀


▲ 역시 누더기와 빛나래의 존재감이란...


▲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FF팀


▲ 세부적인 오더를 내리고 있는 RAY 선수


▲ 화끈한 두 팀 간의 전투는 해설진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 줄곧 자리를 지킨 인벤 방송 열혈 시청자!(사실 이날 참관 계획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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