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C 시즌2 결승 현장 풍경기

11월 16일, 강남의 인벤 방송국에서는 2014년 마지막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 한 팀을 가리는 역사적인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시즌2(이하 HCC2)의 결승전이 펼쳐진 것입니다.

한국 최고의 고수들이 운집한 양 팀의 경기였던 만큼, 방송국 현장에는 역대 가장 많은 관중이 찾아와 현장을 뜨겁게 달궈주셨습니다. 이에 인벤 방송국에서는 결승전과 함께 푸짐한 상품을 놓고 현장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역대 최다 관중과 함께한 HCC의 두 번째 결승전, 어떤 모습이었는지 지금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곳은 오늘 결전이 펼쳐지는 강남의 인벤 방송국입니다!

▲ 경기 전, 전설 초대석으로 함께한 3명의 선수들

▲ 결승전까지 2시간 가량 남은 시간임에도, 이미 객석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 HCC를 통해 알려진 선수들도 이미 착석!

▲ 아리따운 여성분과 함께한 '쿠마' 박태영 선수

▲ 이날 초대석에서 즉석 저격에 성공한 Misty 선수
사실 사전 방송에 나선 3명의 선수과 친해서, 현장에서 웃고 떠들며 즐겼습니다.

▲ 대회가 가까워지면서 서서히 관중이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 무엇인가에 시달려 피곤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타난 '코둘기' 최용재 선수

▲ HCC2를 이끌어온 스탭들도 이제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세팅 완료! 이제 선수 입장을 기다리는 대회 부스

▲ 골든코인 팀원들도 오늘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격했습니다.

▲ '즉석 저격에 성공했다고? 그럼 나도!'
현장에서 패드로 저격을 시도하던 'RenieHouR' 이정환 선수

▲ 만석이 된 경기장.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 HCC 공식 심판이 까다롭게 선수 덱을 체크하는 모습

▲ HCC2를 이끌어온 '홍놀기' 조합도 준비 완료!

▲ 드디어 경기가 시작됩니다!

▲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관중들의 모습

▲ 자리가 좁아지면서 선수 대기실에서 패드로 경기를 관전하는 타 팀 선수들

▲ 선수 대기실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선수들도 보이네요

▲ 그러던 선수들이 갑자기 로비로 나온 이유는?

▲ 바로 2라운드 이후 시작된 경품 추첨 행사!
현물 상품은 몇 명을 뽑아 즉석에서 가위바위보 대결로 주인을 가렸습니다!

▲ 이날 현장에 온 유저들이 가장 갖고싶어 했었던 '하스스톤 지갑' 당첨의 주인공!

▲ 얼굴로 마우스 당첨의 기쁨을 표현하는 참가자의 모습!

▲ 포카리 스웨트 한 박스! 어떻게 들고 가냐구요?
이날 당첨된 물품은 모두 택배를 통해 배송될 예정입니다!

▲ 가장 고가의 헤드셋 당첨자!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 '어후, 드디어 끝났다!'
이날 영광의 우승은 지난 시즌에 이어 골든코인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 우승을 차지한 골든코인 팀의 단체사진
다음 시즌에도 맹활약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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