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이드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무협 RPG '삼국무신'의 최강자를 뽑는 국제대전이 13일 오늘, 강남구 인벤 방송국에서 치뤄졌습니다.

e스포츠 대회는 많은 편이지만 모바일 게임의 대회는 좀처럼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삼국무신'의 최강자를 자처하기 위해 대만과 한국 각지에서 모인 8명의 선수들이 결집했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치뤄내기 위해 힘내는 방송국 직원분들과, 최강자가 되기 위해 잠시라도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는 선수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분들까지. 모바일 e스포츠 대회의 중요한 한발을 내딛은 삼국무신의 모습. 지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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