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C] 총 20여시간에 걸친 대혈투! 아프리카TV배 HCC 시즌5 예선 경기 결과 종합



2016년 1월 2일과 3일에 걸쳐 펼쳐진 아프리카배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시즌5(이하 HCC5) 예선 결과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9개 팀(시드팀 3팀 제외)이 결정되었다.

역대 최다인 84개 팀, 371명의 선수들이 운집한 이번 HCC5 예선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이틀 간 총 20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12강 무대를 밟을 팀이 결정되었다.

명문 Team-Nightmare와 팀 선비의 형제 팀들이 모두 고배를 마시는 이변이 발생하며 그 누구도 방심할 수 없었던 지옥의 예선 끝에 올킬러즈 팀의 멤버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대티슬' 팀과 카이스트 재학생들이 주축이 된 '학교망신'을 시작으로 '잉여 구치소', '하밥하AM', '골든위습', '오버로드#2', '빅리거', '꿀', 'Team Rush' 등이 12강 진출에 성공했다.

시드 3팀과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은 오는 1월 7일(목)과 8일(금), 본선 8강행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2강 토너먼트는 아프리카TV 인벤 방송국을 통해서 독점 생중계되며, 비방송으로 진행되는 와일드 카드전까지 종료된 이후 조지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HCC5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아프리카TV배 HCC 시즌5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스스톤 인벤(hs.inve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월 7일(목)부터 진행될 12강 토너먼트를 포함, 본선 전 경기는 아프리카TV 인벤 방송국 채널(afreeca.com/teaminven)을 통해 독점 중계된다.

※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HCC) 시즌5 본선 진출팀 명단

- 시드: Team Overload#1 / 팀선비 T / 골든코인
- 예선 통과팀: 대티슬 / 학교 망신 / 잉여 구치소 / 하밥하AM / Team Overload#2 / 골든위습 / 빅리거 / 꿀 / Team Rush

※ 12강 경기 일정: 1월 7일(목), 8일(금) 오후 7시 아프리카TV 인벤 방송국 생중계



▲ 이곳은 HCC 시즌5 예선이 펼쳐지는 서울의 한 PC방입니다!

▲ 운명의 대진표가 게시되고

▲ 접수 대기 중인 HCC 단골, 선비 팀

▲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대티슬' 팀!

▲ 드디어 접수가 시작되고

▲ 유명 스트리머들도 HCC 예선전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 현장에는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운집했습니다. '페가소스' 심규성 선수와

▲ HCC5부터 골든코인의 형제 팀으로 출전하는 '골든위습' 팀

▲ 현장을 찾은 '큰 형님', 샤이니 팀

▲ OGN 해설로 활동하는 '홍차' 박정현 해설도 샤이니 팀으로 출전!

▲ 이제는 빠지면 허전한 '플러리' 조현수 선수

▲ 2015년 상금 랭킹 2위, 'DawN' 장현재 선수도 참석했습니다.

▲ 경기 시작 직전, 작전 회의 중인 선비팀

▲ 현장 진행 요원과 심판들이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 드디어 경기 시작!

▲ 하스스톤은 기도의 게임이라죠?

▲ HCC 시즌5 중계진도 예선장을 방문했습니다.

▲ (구) 올킬러즈 팀원인 김진효 해설과 정한슬 선수의 조용한 회담

▲ 게임에 집중하는 '서렌더' 김정수 선수

▲ 완전체로 등장한 HCC 시즌5 중계진!

▲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듯한 샤이니 팀

▲ '따효니' 백상현 선수는 출전해보지도 못하고 팀의 패배 소식을 들어야 했습니다.

▲ 1, 2일차 모두 10시간이 넘는 혈전이 펼쳐져 많은 선수들이 탈진을 맞았습니다.

▲ 1일차에 12강 진출전까지 치른 '대티슬' 팀도 힘든 건 매한가지

▲ 고된 예선 끝에 12강에 합류한 영광의 9팀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12시간의 전쟁 끝에 가장 먼저 12강에 진출한 '대티슬' 팀!

▲ 카이스트 재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출전한 '학교망신'

▲ 팀 이름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잉여 구치소' 팀

▲ 강호 팀 선비를 꺾고 12강에 합류한 '하밥하 AM' 팀

▲ 예선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골든위습' 팀

▲ 시드 팀의 형제 팀으로 출전한 '오버로드#2' 팀

▲ '혼비' 박준규의 맹활약으로 12강에 오른 '빅리거' 팀

▲ 강호를 연파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된 '꿀' 팀

▲ 가장 긴 시간 혈투를 치른 마지막 12강 'Team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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