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웅도 환영, 페스티벌에는 코스프레도 언제나 환영! 22일 부산 벡스코에서의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는 아마추어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편하게 게임 쇼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게임과 하나 되어 남다른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 게임 행사 자체가 활기 넘치게 느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주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바로 2016년 블리즈컨 투어권을 놓고 코스튬 플레이를 뽐내는 '코스튬 콘테스트' 였습니다.
과연 어떤 고 퀄리티 코스튬 플레이가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을까요? 과연 누가 블리즈컨 투어의 주인공들이 되었을까요? 흥겨웠던 코스튬 콘테스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블리자드의 심사위원들이 두근두근 거리며 앉아있는 이 곳!▲ 바로 코스튬 콘테스트 현장입니다. 바로 시작할까요!▲ 첫 번째 후보로 등장한 송하나 코스프레!▲ 의상 질감과 상큼한 표정이 돋보입니다.▲ 궁극기와 함께 등장한 리퍼!▲ 어쩐지 편한 의상의 리퍼가 2번입니다.▲ 게임처럼 총을 버리진 못하네요.▲ 너무나 귀여운 로드호그가 3번으로 등장!▲ 비눗방울을 무자비하게 쏘아댑니다.▲ 돼재앙까지 재현!▲ 사뭇 진지한 맥크리가 등장했습니다.▲ 석양이...▲ 날아오는 듯 다가오는 메르시!▲ 굉장한 날개와 애틋한 표정이 일품입니다.▲ 굉장한 환호를 받습니다.▲ 몸매까지 재현했다는 송하나▲ 포즈를 잘 연구한 듯 합니다.▲ 드디어 등장! 온라인에서도 주목받은 토르비욘 포탑▲ 인사도 할 줄 압니다.▲ 엄청난 점수를 획득!▲ 로드호그도 인기 코스프레 중 하나입니다.▲ 질 수 없다! 힘겹게 기어오는 또 다른 포탑 후보▲ 즐겁게 작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흙수저 라인하르트의 등장에 관객들이 열광합니다.▲ 위 아 오너!▲ 망치 나가신다!! (비틀비틀)▲ 발랄한 트레이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핀업걸 포즈▲ 심지어 여성 코스튬 플레이어가 연기한 맥크리▲ 디테일과 표정이 정말로 느낌 있습니다.▲ 빵빵빵!▲ 드디어 나타난 겐지!▲ 체력 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벌써 세 번째 맥크리! 역시 인기 캐릭터▲ 총을 돌리는 솜씨가 현란합니다.▲ 발랄하게 등장하는 토르비욘의 여성화 버젼!▲ 정말로 분위기와 표정과 절대 영역과 디테일이 좋아서 그만...▲ 투표 해 버렸습니다.▲ 바스티온! 저런 유쾌한 임기응변이 코스튬 플레이의 매력 같네요.▲ 제작은 어려울 것 같지만, 인기가 많은 메르시 코스프레▲ 갑옷 디테일이 뛰어나서 환호를 받았습니다.▲ 기본 스킨 겐지의 등장!▲ 소년들의 엄청난 지지가 이어집니다.▲ 화제의 윈스턴 등장!▲ 우워어! 정말 무섭습니다.▲ 네, 정말 무섭습니다.▲ 퇴장할 땐 안 무섭네요.▲ "웅장하군!"▲ 아주 마음에 드는 '수영장 파티 스킨' 정크랫이 나왔습니다. ▲ 충격 지뢰로 도약!▲ 죽이는 타이어를 관중들에게 굴리며 감점을 받고 맙니다.▲ 외투를 벗은 메이 코스튬!▲ 수많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인기 코스튬인 송하나가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역시 의상을 참 잘 구현했네요.▲ 특별상은 윈스턴에게 돌아갔습니다.▲ 3등은 메르시!▲ 계속해서 블리즈컨 투어의 주인공들이 발표됩니다.▲ 대망의 1등은 토르비욘 포탑이 차지했습니다. 망치로 쳐보는 스캇 머서 디자이너▲ 건설 되어버렷!▲ 즐겁게 기념 촬영을 마치고,▲ 백스테이지를 간단히 살펴보며 코스프레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동심 파괴
